이날 오후 1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원(0.88%) 오른 114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일부터 7거래일 동안 삼성전자는 대내적 요인으로 꼽히며 코스피 지수 등락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지난 사흘 동안 10%가량 떨어지며 지수급락을 몰고 왔다.
그러나 이날 반등은 기관과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달 초 140만원대에 비하면 지나치게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50포인트(-0.19%) 하락한 1821.8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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