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교육 담당인 김미연 애널리스트가 발간한 입시자료 ‘교육의 정석’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하는 무료 입시설명회가 학부모는 물론, 자녀가 없는 예비 학부모들에게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강연에서 “자녀에게 높은 성적을 기대하며 주입식으로 강요하는 것보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길잡이 역할이 중요하다”며 “입시제도가 다양해진 만큼 여러 직업군과 입시제도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 30여분 동안 김 애널리스트와 면담하는 등 입시교육에 대한 열기가 계속 이어졌다.
강연에 참석한 유진투자증권 김선영 사원은 “자녀가 없는 저도 집중해서 듣게 될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교육도 듣고 교육의 정석 책자도 무료로 받아가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김 애널리스트는 서울2차(27일), 부산(29일), 광주(7월5일), 울산(7월9일)에서 순회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교육의 정석’의 저자이자 주요 언론사에서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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