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연구원은 이날 증시전망에서 “시장확대, 실적모멘텀 부각, 주요기업들의 비즈니스 영역확대, 상반기 주가흐름 부진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존재 등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스마트 TV출시확대 등 플랫폼 다양화는 과거 포털, 온라인게임사업자들의 성장국면에서 보았듯이 단기적으로 플랫폼의 영역확대 및 역할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 의견을 냈다.
엔터테인먼 등 음악산업과 관련해서는 “2013년 디지털음원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며 “제작기업들의 일본활동 증가로 해외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플랫폼 다양화 및 신규사업 진출 본격화로 추가 성장동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인 외래관광객 증가로 인한 카지노업계의 활성화도 예상된다.
그는 “내국인과 외국인 카지노의 증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장기적으로도 계단식 산업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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