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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배움이 있는 여행지' 6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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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배움이 있는 여행지' 6곳 발표

[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교과서 속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교육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6곳을 선정 발표했다.

▲ 청주중앙공원 은행나무, 남이장군 전설이 있는 선바위 관광지, 감은사지 삼층석탑, 김유신장군 묘(시계방향으로)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이번 여행지로는 청주 중앙공원 은행나무전설과 청주여행 이야기, 에밀레종 이야기를 따라가본 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 신종 여행기, 만파식적 이야기를 따라가는 경주 국립공원 대본지구여행, 오릉, 괘릉, 김유신 장군 묘에 담긴 설화이야기, 역적이 된 남이장군이야기-영양 선바위와 남이포 및 서촌한옥마을을 따라 걷는 경복궁역 도보여행-서울골목길속 이야기를 찾아라! 등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교과서 속 여행지를 2012년 12월까지 매월 6개씩 선정 발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 교육관광 활성화 및 국내관광진흥에 기여할 것이다. 교과서 속 여행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배움이 있는 여행, 교과서 속 이야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