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예술가의집 등에서 강연
이번 강연에는 시집 ‘단장’의 민영 시인, ‘서울은 만원이다’의 소설가 이호철, ‘지상의 숟가락 하나’의 소설가 현기영, ‘농무’의 시인 신경림, ‘은교’의 소설가 박범신 등 원로 작가들이 차례로 나서 자신의 문학이 기원에 대해 들려준다.
원로 작가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삶과 문학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표 작품 낭독, 후배 작가와의 대담, 독자와의 대화 자리도 마련한다.
한편 다음세대재단은 강연 내용을 디지털화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강연은 무료다. 소리아카이브 사이트(http://soriarchive.net)에서 강연별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