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철 연구원은 “실적 컨센서스 하향조정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실적 성장성이 높게 나타나고 컨센서스 데이터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이 시장과의 차별화를 나타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컨센서스 변화는 4.1%의 평균 주가 상승률을 기록해 실적 성장의 뒤를 이었고 나머지 3가지 항목들도 모두 KOSPI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수익률 차이에선 각 팩터별 점수 상위그룹과 하위그룹간 이익의 Quality와 밸류에이션 경우 팩터점수 하위그룹의 성과가 상위그룹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그룹의 성과비교, 상위그룹과 하위그룹간 성과 차이를 분석한 결과, 6월에 가장 영향력이 높았던 팩터는 실적성장과 컨센서스 변화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 우리투자증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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