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 “지난 2011년 기아 조지아공장의 생산능력이 확장(연30만대→36만대)됐고, 9월 예정된 현대 알라바마공장의 3교대가 도입된다”면서 “지속적인 경쟁력 있는 신차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6월 현대와 기아의 미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한 115,139대로 3월(127,233대), 5월(118,790대)에 이어 사상 3번째로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산업수요의 경우,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생산중단과 부품공급 부족에 따른 기저효과로 22%증가한 1,285,499대(시장 예상치 127만대)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양사의 점유율은 전년동월 9.9%에서 9%로 하락했으나 이는 5월까지 누계 8.9%보다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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