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6.5% 늘어난 69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해 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북미지역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616억원)과 루마니아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199억원)이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7월부터 정책적으로 태양광산업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일본으로 태양광 모듈 수출이 집중될 것이며 이에 따라 목표판매량이나 사업계획 이상의 실적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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