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로 연구원은 “매분기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며 유지계약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영업자산이 증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내 보안시장에서 성장지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에스원의 2분기 매출액은 27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하반기 가정용 보안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높은 수준의 가입자 순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 현지의 삼성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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