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6일 투스카니힐스 타운형(160㎡~210㎡/48평형~64평형) 28실, 더블형(251㎡~306㎡/76평형~93평형) 45실, 단독형(320㎡~409㎡/97평형~124평형) 18실 등 총 91실 규모로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9억원(160㎡형)~39억원(409㎡형)이다.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향후 강남(삼성동)~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신설되면 20분대 진입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동탄~서울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와 용인~서하남간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들어서고, 현재 개통된 분당선 기흥역과 올하반기 운행 예정인 용인 경전철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모든 평형에서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한 것도 투스카니힐스만의 특징이다.
지금까지 서울 근교에서 골프장 전망을 확보한 아파트나 일부만 골프장에 접한 빌리지는 있었지만 모든 평형에서 페어웨이를 전망할 수 있는 것은 투스카니힐스가 처음이다.
투스카니힐스 계약자에게는 코리아 C.C 정회원권 및 2인 주중 회원 대우, 3년간 그린피 면제, 골프 카트 제공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타운형 단지에는 다목적 회의실, 라운지, 와인바, 휘트니스 센터와 전시실 등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 계약자 누구나 비즈니스와 휴식, 문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투스카니힐스는 마지막 1실 2구좌(부부가 1구좌씩 구입하면 자기 집처럼 사용) 골프 빌리지라는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 또 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매제한도 없다.
기업과 법인이 직원 휴양 및 복지용으로 계약시 부가세 환급 혜택을 받아 분양가 인하 효과도 있다는게 쌍용건설 측의 설명이다.
▲ 쌍용건설의 최고급 골프빌리지 '투스카니 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