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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대신센트럴자이 평균 4.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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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대신센트럴자이 평균 4.7대 1

GS건설이 대구 중구 대신동에 공급하는 '대신 센트럴자이' 청약 결과 최고경쟁률 16.9 대1, 평균경쟁률 4.7 대 1을 기록했다.

대구시 중구 대신동 1748번지 일대 재개발지역에 분양 중인 '대신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9~34층, 전용면적 59, 84, 96㎡의 중소형 실속 규모로 구성된 114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6일 청약 접수를 마쳤다.
특별공급 최고 경쟁율은 3.4 대 1로 신혼부부 및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4일 실시된 1순위 청약 결과 59㎡ A,B,C 타입 마감(최고경쟁율 16.9 대 1)을 기록하고 84㎡B 타입 역시 1순위 마감됐다.

6일 3순위 청약접수에서는 1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접수했으며, 3순위 총 누적 신청만 2589건으로 집계됐다.

대신센트럴자이의 최고경쟁율은 1순위 16.9 대 1을 기록한 59㎡B타입이며, 59A, 59C, 84B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84A, C, 96㎡타입은 3순위 마감됐다. 84㎡C타입의 경우 3순위에서만 1500여명이 청약했으며, 890세대 공급에 1~3순위 4167건 청약으로 평균경쟁율은 약 4.7 대 1로 인기를 모았다.

대신센트럴자이의 계약일정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지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계약체결후 전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