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5월 3일 광장시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지사망과 홍보매체를 활용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해외여행사 대상 본격적인 관광상품화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금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첫 단체 관광객들이 시장을 방문하며, 계속해서 중국, 일본, 호주 관광객들의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시장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는 공사가 제작한 광장시장 외국어 홍보 브로슈어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공사는 광장시장의 활성화 사업의 반응에 따라 타지역 전통시장으로 상품개발을 확대하여 방한관광 패턴을 다양화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