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꿈에그린 스마이시티’ 85% 계약률 기록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한화건설은 11일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인근에서 분양중인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가 총 1052가구 가운데 8920가구가 계약돼 85%의 계약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내 E-3블록내 위치한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지하 1층, 지상 24층 총 1052가구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m² 168가구, 74m² 264가구, 84m² 6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철저한 시장의 니즈에 맞는 주택 공급 △수요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 △3.3㎡당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추고 태양광 시설을 활용해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건설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입주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