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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제로에너지하우스’ 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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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제로에너지하우스’ 광고 눈길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대우건설은 16일‘시화호 조력발전소’편에 이은 새로운 기업PR TV광고 ‘제로에너지하우스’편을 14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번에 이어 정대우 밴드가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 대우건설의 기술력을 풀HD 3D애니메이션 영상과 흥겨운 BGM으로 표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번 ‘시화호 조력발전소’ 편에서 대우건설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알렸다면, 이번 ‘제로에너지하우스’편에서는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소비율을 제로로 만드는 제로에너지하우스 기술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 푸르지오 하임 단지 내에서 운영중인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광고의 BGM은 지난 1편과 같이 대우건설의 직원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캐릭터마케팅을 시작하며 대우건설에서 근무하며 1남1녀를 가진 4인 가족의 가장인 정대우 과장 캐릭터를 개발했다.

올해부터는 정대우 과장이 대우건설의 도전, 미래, 자연 등을 상징하는 5인조 남녀 혼성밴드 ‘정대우 밴드’로 돌아와 광고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