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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인터넷미디어협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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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인터넷미디어협회와 업무협약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는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 및 편성해 재난, 사건, 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방법을 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고 뉴스, 실종자 찾기, 유괴방지, 생활사고 예방캠페인 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24시간 안전전문 채널방송국이다.
▲ 사회안전방송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KIMA)는 인터넷 언론의 품질향상 및 위상제고, 법·제도 정비 등을 통한 환경 개선, 그리고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해 2007년 출범한 단체로 현재, 뉴데일리, 빅뉴스, 프런티어타임즈, 독립신문, 올인코리아 등의 인터넷신문·뉴미디어매체가 참여하고 있다.

우선,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KIMA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송 및 인터넷 컨텐츠를 교환하고, 뉴미디어의 활성화를 위한 컨텐츠 공동제작 등을 통해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미디어산업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안전방송 이용원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컨텐츠 교류 및 프로그램 공동제작 활성화 등, 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며“방송과 인터넷매체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함께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회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추구하는 사회안전방송과 국가 정체성 확립과 건전한 인터넷 언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회와의 교류 협력이 다양한 면에서 증진되는 계기가 돼 의미가 깊다”며 “사회안전방송과 함께 뉴미디어와 인터넷언론의 균형발전을 주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