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6포인트(0.84%) 내린 468.28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15일 지수가 460선으로 후퇴한 이후 28일 만이다.
프로그램 거래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9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위였다. 소프트웨어와 정보기기가 각 2.29%, 2.51% 하락했다.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장비. IT부품, 음식료·담배, 화학, 제약 등은 내림세였고 반면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비금속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테마주 안랩이 6.3% 하락해 이틀연속 6%대로 하락했다. 셀트리온 (2.3%), 서울반도체 (3.1%), CJ오쇼핑 (1.0%), 파라다이스 (2.0%), CJ E&M (2.6%), 젬백스 (1.4%) 등의 주가도 떨어졌다.
하락장이 우세를 보인 강운데 다음은 5.28% 상승했고 위메이드(3.2%)와 인터플렉스(3.6%)가 상승했다.
에스엠은 0.6%, 포스코ICT는 0.5%는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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