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사치갤러리에서 25일 개최한 '한국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및 문화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한국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올림픽 기간동안 갤러리 관람객은 한국관광 홍보부스에서 한국 전통공예 체험과 한국관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국관광사진전에서는 한국의 경치와 문화 등 아름다움을 담은 관광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밤' 행사에서 이참 사장은 "코리안 아이는 한국만의 특별한 에너지인 기, 흥, 정을 알리는 데에 큰 공을 세울만한 전시가 될 것" 이라며 "한국의 에너지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부디 한국으로 관광오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홍정수기자 jshong2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