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대한체조협회)은 지난 1월 첫 번째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했었다.
정동화 부회장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따낸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한국체조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1985년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대한체조협회장을 맡은 이후 약 27년간 한국 체조발전을 위해 130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