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주의 급등세는 폭염으로 78만 마리의 닭이 폐사함에 따라 향후 공급 감소에 따른 가격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전일 '폭염상황 및 피해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20일 이후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101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피해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닭 78만 6512마리, 오리 4만780마리 등이 불볕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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