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현재 매일유업이 수익성이 개선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면서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하반기에는 발효유 및 신규 제품군의 매출확대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일유업이 지난해 동사의 조제분유 중국 수출액이 7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전년대비 100%이상 증가한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에서는 자국산 분유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외국산 분유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조제분유 수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일유업(005990)은 개장전 2만900원을 기록중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