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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제조업지수 부진 소식에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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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제조업지수 부진 소식에 혼조세

[글로벌이코노믹=숀맹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뉴욕 제조업지수가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7.36포인트, 0.06% 빠진 1만3,164.78로 마감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60포인트, 0.11% 상승한 1,405.53을, 나스닥지수는 13.95포인트, 0.46% 오른 3,030.93을 각각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배럴당 94달러까지 뛰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70만 배럴보다 훨씬 많은 370만 배럴 줄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 7월 산업생산이 0.6% 늘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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