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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이마트 할인점 산업 포화 실적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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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이마트 할인점 산업 포화 실적둔화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KDB대우증권은 16일 이마트에 대해 영업규제 및 할인점 산업의 포화상태로 인한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김민아 연구원은 “휴일 영업 재개로 인한 매출 회복세가 경기 침체로 인해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면서 “일부 점포가 휴일 영업을 재개했지만 정부의 영업 규제가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마트(139480)는 개장전 26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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