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가 준비하는 연례심포지움이 오는 31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예정돼 있고 다음날인 9월 1일 유럽에서는 드라기 총재가 연설할 예정이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 2010년 2차 양적완화(QE2) 시행을 잭슨홀에서 언급한 바 있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존 회생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매입이나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수도 있다.
그동안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유로존 위기가 9월 초 그리스의 트로이카 평가보고서를 시발점으로 다시 불거져 주식시장을 요동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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