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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8번째 컬처프로젝트 ‘블랙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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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8번째 컬처프로젝트 ‘블랙 워치’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로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의 연극 작품 <블랙 워치(Black Watch)>선정.[글로벌이코노믹=배윤성 기자] 현대카드가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로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의 연극 작품인 ‘블랙 워치(Black Watch)’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가 전 세계의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선별 소개하고자 탄생시킨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실험성 높은 작품과 아티스트들을 국내에 선보이고자 한다.
‘블랙 워치(Black Watch)’는 지난 해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가 선보인 <상상병 환자>에 이어 두 번째로 컬처프로젝트 무대에 오르는 연극 작품이다. 올해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의 폐막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총 4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블랙 워치>는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의 첫 아시아 지역 공연”이라며 “관객과 무대 사이의 벽을 허무는 실험적 시도 등을 통해 국내 연극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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