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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서 총기난사…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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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서 총기난사…3명 사망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 뉴스팀] 미 뉴저지 주 한 수퍼마켓에서 군복을 입은 한 종업원이 31일(현지시간) 오전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 2명이 사망했다.

해병 출신인 23살의 총기 난사 용의자는 이후 자살했다.
총기 난사 용의자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뉴저지 주 패스마크 수퍼마켓에서 근무를 마치고 떠났으나 30분 뒤 권총과 AK-47 소총을 들고 돌아왔고 첫눈에 들어오는 종업원들에게 최소 16발을 발사했다.

이로 인해 18살 여성과 24살 남자가 사망했으며 다른 종업원들은 급히 몸을 숨겼다.

당시 문이 닫힌 수퍼마켓에는 12∼14명이 일하고 있었다.

검찰은 용의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