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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스충전소서 급발진 추정 택시 사고…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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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스충전소서 급발진 추정 택시 사고…1명 부상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1일 오전 10시56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한 LPG충전소에서 자동세차를 마치고 나오던 신모(65)씨의 SM5 택시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앞에 있던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신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택시 운전자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동세차기에서 세차를 마치고 나와 정지해 있었는데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신씨 및 LPG충전소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