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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디스카운트 시대 마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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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디스카운트 시대 마감 ‘주목’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한국가스공사의 디스카운트 시대의 마감이 다가온다”

신영증권은 24일 가스공사를 둘러싼 중·장기 매크로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해 향후 가스도매사업 가치 디스카운트는 해소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스공사의 주가는 2008년~2011년까지 대세 하락, 이는 요금 규제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부각되며 가스도매사업 가치가 디스카운트돼 왔었다.

하지만 디레버리지 시대 도래로 인한 저성장으로 향후 에너지 수요 증가세 둔화, 셰일가스 개발 확산으로 향후 가스공사 천연가스 도입비용 축소를 예상했다.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가스도매사업 밸류에이션은 미수금이 발생하기 전인 2008년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고 보유 자원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주가에 추가적인 프리미엄 부여가 전망된다”며 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A,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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