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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일진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수혜주

입력2012-09-24 10:46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이엘케이와 일진디스플레이가 중대형 터치스크린 시장의 수혜주로 떠올랐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Windows 8 출시로 기존 태블릿PC는 물론 노트북에도 터치스크린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중대형 사이즈의 어플리케이션 등장은 터치스크린 업체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록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엘케이는 글로벌 PC업체들을 신규고객사로 확보하며 2013년 112.0%의 매출성장을 시현할 것이며, 일진디스플레이는 중대형 터치스크린의 강자로서 기존에 확보한 고객사을 통해 사이즈 업의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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