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특집]고객과 소통하는 토탈 뷰티 솔루션 숍

▲ '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점

‘아리따움’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숍 ‘아리따움 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인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실현해 주는 대표적인 뷰티 솔루션 공간이다.

고객의 12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전국 1,300여개 점이 성업 중에 있다.

아리따움에서는 아이오페, 한율, 라네즈, 마몽드, 해피바스, 미쟝센, 려, 오가든 등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브랜드와 아리따움 F&T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중심상권 매장들의 매출 성장과 젊은 고객의 신규고객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09년 6월에는 사업 시작 10개월 만에 화장품 업종으로는 최초로 ‘10-10클럽’에 가입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공의 바로미터라고 하는 ‘10-10클럽’은 전국 1000개 이상의 매장 네트워크와, 이중 월매출 1억원 이상 매장 10개, 5천만원 이상 매장 100개 이상을 달성한 것을 의미한다.

2012년에도 아리따움은 로드숍 경로 리더로서의 입지를 전략적으로 강화 한다. ‘고객과 소통하는 뷰티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1300개 점포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