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특집] 명동월드점 '랜드마크' 역할 '

▲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내부 모습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 기자] 국내 최고 공시지가 자리에 입점해 있는 ‘명동월드점’이 네이처리퍼블릭의 가장 큰자랑거리다. 고객들의 많은 사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매장으로 자리잡았으며 위치나 규모 면에서 국내는 물론 외국인 고객들에게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층에는 일반 매장, 2층은 외국인 전용 쇼핑공간을 마련해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구사하는 30여 명의 뷰티 컨설턴트들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고객에게 K-beauty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대표 한류스타로 손꼽히는 장근석과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신세경이 국내 및 아시아 전속 모델로 활동해 인지도를높히고 있다.

TV CF를 비롯해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화분, 허브씨앗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현지 팬들과 만나는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해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