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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佛 명품 핸드백 ‘피가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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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佛 명품 핸드백 ‘피가로’ 론칭



▲ 롯데홈쇼핑이 런칭하는 프랑스 명품 핸드백 '피가로'[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186년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뷰티와 패션을 선도해온 패션 명품 브랜드 '피가로(FIGARO)'를 단독 론칭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피가로 핸드백은 이태리 고급 가죽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오랜 기간 명품만을 생산해 온 국내 생산시설에서 최종 마감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피가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20분 롯데홈쇼핑의 명품 프로그램 ‘더 럭셔리’(The Luxury)를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에일린 백(59만8000원), 크로코 백(67만8000원), 크로코 백팩(69만8000원) 등 프리미엄 라인 제품들이 판매된다.

에일린 백(59만8000원)은 이태리산 송아지 가죽 소재에 뱀 무늬 질감을 재현한 숄더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고 색상은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와인색이며, 금속 로고 장식으로 세련됨을 더했다는 게 홈쇼핑측의 설명이다.

또 오는 22일 밤 11시 50분에는 피가로 럭셔리 라인 제품인 파피에 백(26만8000원), 파피에 백팩(29만8000원)도 판매된다.

롯데홈쇼핑 잡화팀 윤지환 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하는 ‘피가로’는 명품의 고장 프랑스 파리의 역사를 담은 브랜드”라며 “품격 있는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로 쓰면 쓸수록 가치를 더해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