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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상복합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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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상복합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서남권 지역의 대표 주거지인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이번 대우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신규 분양은 지난 2005년 8월 이후 7년 만이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57~127㎡ 총 248세대로 구성되며, 이달에는 전용면적 84~127㎡ 18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분은 84㎡(A~Btype) 91세대, 110㎡ 40세대, 114㎡ 2세대(펜트하우스), 118㎡ 46세대, 127㎡ 2세대(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목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각종 편의시설과 목동초∙중, 목운중, 진명여고 등이 다수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지하철 출입구와 연계된 광장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 광장 양측 가로를 통해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편리함이 더해졌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혔다. 세대당 1.4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2200만원대에 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2015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