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7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9회 적십자 바자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관․부처별로 80여개의 판매부스를 설치해 의류, 화장품, 각종 생필품 등을 일반인에게 할인판매했으며, 20여개국 외교관에서 준비한 세계 각국의 음식 및 민속품 등도 절찬리에 판매됐다.
대한주택보증은 오는 2014년 부산 문현금융단지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 본사이전 지역인 부산의 기장미역, 멸치 등 특산물을 판매했고,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