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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부러진 화살' TV 최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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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부러진 화살' TV 최초 방송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티캐스트 계열의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이 제32회 영평상 남우연기상을 수상한 안성기(60)의 ‘부러진 화살’을 TV 최초로 방송한다.

스크린은 “안성기의 ‘영평상’ 남우연기상 수상을 기념해 ‘TV최초 영화 ‘부러진 화살’을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부러진 화살’은 30일 열리는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도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

5년 전 있었던 ‘석궁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재창조된 사법부에 대한 노골적인 질타와 시대 비판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