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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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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 수훈

▲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왼쪽)가 우호친선 훈장을 받은 뒤 베트남 우호친선연맹 '부 슈안 홍'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지난 20일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문화교류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우호친선 훈장을 수훈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우호친선 훈장은 베트남 최대의 대중조직인 ‘민족조국전선위원회’산하 기관인 ‘베트남우호친선단체연합회(VUFO)’에서 수여하는 훈장이다.
롯데리아는 98년을 시작으로 2004년 본격적으로 베트남 진출에 박차를 가해 현재 1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베트남 국가 간 기업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최근 베트남 성공을 발판 삼아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동아시아 글로벌 외식업계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