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은 2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지난달 발표한 3차 양적완화(QE3)를 통해 시중유동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6월 결정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단기 채권을 파는 대신 장기 채권을 매입하는 정책)에 대한 후속조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2,670억 달러 규모로 올 연말 끝난다.
전문가들은 미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카드가 나오기는 무리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