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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아주베스틸,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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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아주베스틸,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창스틸, 아주베스틸 등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창스틸은 1980년 설립됐으며 냉연강판을 가공·판매하는 회사로 문창복 대표 등 4인의 최대주주 그룹이 92.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756억원이었고 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1996년 설립된 아주베스틸은 강관제조업체로 박유덕 대표 등 2인의 최대주주 그룹이 90.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42억원, 당기순이익은 11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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