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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컨슈머사업부, 저소득층 아동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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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컨슈머사업부, 저소득층 아동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 컨슈머사업부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야간보호교실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자회는 오는 12월 3일부터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 LS용산타워(신용산역 2번 출구 연결) 2층 미르홀에서 진행된다.

보습제 피지오겔의 전 라인(로션, 크림, 클렌저, 샴푸, 샤워크림, 병의원 전용 AI 리페어 라인은 제외)과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 의치세정제인 폴리덴트와 의치접착크림인 폴리덴트 접착크림’, ‘파로돈탁스 익스트림플렉스 칫솔등의 구강용품이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의 일부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아대책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의 야간보호교실인 별빛학교개소를 위해 지원된다. 별빛학교는 기존에 7시까지 운영되는 행복한홈스쿨운영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해 늦은 시간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한홈스쿨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GSK는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Happy Smile Fund’를 조성하고, ‘강동석의 희망콘서트수익금을 통해 현재 6곳의 행복한홈스쿨과 3곳의 별빛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방과 후 교육지원과 보호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