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운영전문회사인 kt 에스테이트 대표에 이창배 전 롯데건설 사장을 새로 영입했으며, 미디어콘텐츠 분야 신설법인인 kt 미디어허브 초대 대표는 현 김주성 KT M&C부문장을, 위성사업 전문회사인 kt 샛은 김일영 현 KT 코퍼레이트센터장을 각각 선임했다.
kt 미디어허브 김주성(52세) 초대 대표는 CJ미디어 대표를 거쳐 지난 7월 KT의 M&C부문장으로 영입된 후 이번에 KT의 Virtual goods(가상상품) 사업전략 강화를 위해 신설한 kt미디어허브 대표에 선임됐다.
kt 샛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현 KT 김일영(56세) 코퍼레이트센터장이 겸임한다.
KT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를 주축으로 부동산, 콘텐츠, 위성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