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동근, 박근형, 정준호, 김민정, 윤두준, 손나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만 쓰리제이파의 순수혈통 삼형제가 아닌 대서가 사장직을 맡게 되고,그의 곁에 새로운 여인 효정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사이는 점점 금이 가게 된다. 언젠간 대서가 회사를 몽땅 뺏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삼형제의 반란으로 스토리리를 담고 있다.
또한, 영화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가문의 수난’에 이은, 정용기 감독의 다섯 번째 시리즈 ‘가문의 귀환’은 오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