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 개런티 출연에 관한 질문에 성유리는 “작품이 좋아 택했기에 출연료를 받지 않아도 전혀 아쉬움이 없었고, 영화를 촬영하면서 신인시절 연기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를 얻었다”고 답하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느 날 윤희는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간직해두었던 지갑을 동네 불량학생 진호에게 빼앗기고, 두 사람은 윤희가 급식 도우미로 일하게 된 학교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