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금융상품을 개발해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증권사에 주는 상이다.
특히 각 단계별 라이프 이벤트와 금융니즈를 분석하여 생애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재무설계와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미성년 자녀들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습관유도와 올바른 증여·상속문화에 대한 공감을 제시하는 '플랜업주니어'가 첫 단계이며, 금융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의 주 소득원인 월급을 투자와 저축을 통해 위대한 월급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플랜업스타'가 2단계다.
이어 인생 100세 시대에 40대는 충분히 젊기에 지나치게 안정적인 투자보다는 중위험 중수익의 합리적 투자를 제시하는 '플랜업프라임', 은퇴 후 발생하는 금융 니즈를 체계적으로 분석, 그에 맞는 대표적인 6가지 은퇴설계 방향을 제시하는 '플랜업골드'의 4가지 생애주기를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세대적인 특성을 반영한 상품철학에 따라 어려운 증시여건에도 3단계까지 출시된 7개월여 기간 동안 약 2만6000계좌와 약 650여건의 증여가 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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