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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신동’김민정, 강렬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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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신동’김민정, 강렬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댄스신동’김민정,[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이미지 확대보기
▲‘댄스신동’김민정,[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댄스 신동’ 김민정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에서 3인조 ‘최연소 퍼포먼스돌’로 출격한다.

6일 방송될 8회분에서는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춘 김민정을 비롯해 '퍼스트원'으로 활동했던 손유지, 유효진 등 어린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K팝 스타표걸그룹 멤버를 찾아내기 위한 다양한 조합의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7피그 베이비’, ‘펑키 레이디스에 이어 등장한 최연소 퍼포먼스돌은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 언니들을 초긴장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수준급 실력으로 무장한 ‘K팝 스타표 최연소 걸그룹의 탄생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시즌2>에서 “‘보아표 걸그룹을 탄생시킬 자신감이 있다고 공언한 심사위원 보아의 야심찬 목표가 조기 달성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본선 라운드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댄스 신동김민정이 이번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춤과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며 ‘K팝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김민정은 모든 참가자들을 제압하는 최고의 춤 실력을 가졌지만 다소 불안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에게 불안함과 기대 섞인 평가를 받았던 상황. 하지만 랭킹 오디션에서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으로 고음에 도전,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노래로 인정받고 싶다던 김민정이 가창력에서 얼마만큼의 발전을 이뤘을지, 또 노래와 춤을 동시에 흔들림 없이 소화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외모부터 성격까지 확 바뀌어 돌아온 절치부심녀성수진이 <시즌1>에 이어 또다시 4인조 보컬 그룹의 리더를 맡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1> 당시 성수진은 수펄스의 대항마로 등장한 폭스의 멤버로 발탁됐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받았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더욱이 팀의 맏언니였던 성수진은 수펄스의 리더를 맡은 이미쉘과 면면히 비교당하며 팀 패배의 원인인 리더십 부재의 책임을 져야 했던 것. 각고의 노력으로 <시즌2>에 재도전한 성수진이 다시 한 번 반전 평가를 이끌어내며 <시즌1> ‘캐스팅 오디션의 명예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팝 스타2> 8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캐스팅을 향한 불꽃 튀는 신경전과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 재조합된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캐스팅 전쟁으로 캐스팅 결과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