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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김새롬·한지우, 각선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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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김새롬·한지우, 각선미 대결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시추에이션 꽁트쇼 ‘단단한 가족’에 출연 중인 MC 김새롬(26)과 탤런트 한지우(26)가 각선미를 대결을 펼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티캐스트 계열 엔터테인먼트 채널 E채널에서 방송되는 ‘단단한 가족’은 찌질하고, 허세 가득한 가족들의 개성만점 이야기를 담은 시추에이션 꽁트쇼다.
김새롬과 한지우는 실제로는 1987년생 동갑내기이지만 ‘단단한 가족’에서 각각 이모와 조카로 나온다.

김새롬은 매번 남자들에게 차이는 싱글녀, 한지우는 백치미 가득한 여대생을 감칠 맛나게 소화해내고 있다.

5일 방송에서 김새롬과 한지우는 얼굴에 시트 마스크팩을 붙인 채 벽에 다리를 대고 누워있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떠올리게 한다.

모델 출신 김새롬은 175㎝, 50㎏의 S라인 팔등신 미녀이고, 동안 외모에 글래머러스 몸매를 칭하는 '베이글녀'로 유명한 한지우는 171㎝, 51㎏의 환상 몸매의 소유자인 만큼 남심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얼굴은 마스크팩으로 가려진 상태이고, 상체는 긴팔 상의로 꽁꽁 싸매고 있다는 것이 다소 아쉬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