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내딸서영이' 시청률 40%대 '점프'

공유
0

'내딸서영이' 시청률 40%대 '점프'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가 방송 넉 달 만에 시청률 4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내 딸 서영이' 제34회는 전국가구 시청률 41.3%을 기록했다. 5일 39.9%에서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프로그램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이자 40%대 첫 진입이다.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38회에서 40%대 시청률을 올렸다.

순간 1분 최고시청률은 47.3%로 집계됐다. '윤소미'(조은숙)가 자신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성재'(이정신)가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다.

일부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MBC TV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6.7%, SBS 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12.1%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