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이번 인사에서 방인구 상무보를 상무로, 배민 이사를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융합관제, 통합보안진단, 개인정보관리 등 다양한 관점의 보안 컨설팅 방법론을 정립하고, 보안 컨설팅 방법론의 활용 면에서도 큰 발전을 이끌었다.
배민 상무보는 2011년에 입사해 회사의 개인정보보호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였으며, 모바일 사업 협업 기반을 확보해 글로벌 사업의 초석을 마련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품 위주의 판매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비즈니스 방식으로 전환하여 대형 서비스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현재 보안사업본부장과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겸임하며 향후 안랩의 국내외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