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BI는 살인, 강간, 절도, 폭행, 강도 차량절도가 가장 높은 도시들을 발표했다.
디트로이트는 10을 기준으로 한 범죄 지수가 4.71, 살인율은 48.2/10만명으로 지난 2011년 342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나타났다
FBI는 범죄율에 대한 순위가 일부 도시에서는 보고를 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바뀔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대학교의 부동산 도시정책과의 훠먼 센터의 2009년 데이터에 따르면 범죄 증가 추세는 인구수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치 못한 거리로 지목된 디트로이트 지역은 2000년 이래 25%의 인구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