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슈퍼스타K 4' 출연자 중 첫 싱글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발표한다. 가수 이효리(34)의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다.
테이커스는 '슈퍼스타K 4' 출연 당시 '전화기를 보게 돼' '너뿐이야'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을 부르며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조폭' 출신 양경석(31)이 겉모습과 달리 섬세한 감성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양경석은 영화배우 소지섭(36)의 힙합앨범 '6시…운동장' 수록곡 '눈금자'를 피처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