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퇴직자 기능재부사업 참여 1000명으로 확대

공유
0

퇴직자 기능재부사업 참여 1000명으로 확대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고용노동부는 퇴직인력의 지식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의 참여인원을 지난해 2배가량인 1000명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만 50세 이상의 퇴직교수, 교사, 공무원, 대기업 임원 등 인력이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의 퇴직자이며 국가기술자격·국가전문자격·국가공인민간자격증 보유자는 3년 이상의 경력과 동일하게 인정한다.

참여자에게는 하루 최대 2만4000원의 참여수당과 식비 등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나 기관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나 복지네트워크 유어웨이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