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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넘버식스 풀H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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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넘버식스 풀HD' 출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팬택은 보기 위한 폰 '베가 넘버식스 풀HD(NO6 Full HD)'를 7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84만 9000원이다.

'베가 넘버식스 풀HD'는 지난달 28일 최초 공개되면서 6인치급 풀HD 디스플레이, 후면터치기술 'V 터치' 등 고사양과 혁신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6인치급 Full HD LTE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

Full HD가 구현하는 선명하고 화려한 화질로 영화나 동영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6인치급의 대화면으로 PC에서와 동일한 웹 화면을 또렷하게 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또 팬택 고유의 UX로 한 손 사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후면 패드를 터치해 작동시킬 수 있는 'V 터치', 키패드, 동영상 컨트롤러, 다이얼러를 좌우로 움직여 한 손으로 입력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원 핸드 컨트롤'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상무)는 "대화면 고화질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6인치급 풀HD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베가 넘버식스 풀HD'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보호 케이스인 플립커버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